[오늘의 날씨] 대구·경북(20일,금)…내일까지 장맛비, 낮 25~30도
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진 19일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학생들이 바닥분수 물줄기 사이를 달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. 2025.6.19/뉴스1 ⓒ News1 공정식 기자 (대구=뉴스1) 이재춘 기자 = 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내
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진 19일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학생들이 바닥분수 물줄기 사이를 달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. 2025.6.19/뉴스1 ⓒ News1 공정식 기자 (대구=뉴스1) 이재춘 기자 = 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내
영화 ‘승부’ 스틸./ 바이포엠스튜디오 지난 3월 개봉한 김형주 감독의 ‘승부’는 한국 바둑계의 두 전설, 조훈현과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. 영화는 1989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응씨배 세계 프로 바둑 선수권 대회에서 조훈현이 우승하는 장면
브루더 클라우스 필드 채플 /글로벌스페이스 지난 2월 개봉한 브래디 코베 감독의 ‘브루탈리스트’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혼란의 시대에 놓인 연약한 개인과 건축의 존재 방식을 교차시킨다. 주인공 라즐로는 독일 바우하우스에서 수학하고 부다페스트의
미키 17. /사진 워너 브라더스 지난 2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‘미키 17’ 은 2054년의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영화다. 감독이 ‘발냄새 나는 SF’라고 표현했듯이, 영화는 첨단 우주선과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는 화려한 스펙터클 속에서도 인간 존재의
‘오징어 게임’ 시즌 2 스틸 컷. /넷플릭스 패자의 목숨 값을 승자가 독식하는 ‘오징어 게임’의 잔혹 동화는 시즌 2에서도 계속된다. 참가자 456명이 ‘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’ 로 시작한 게임은 단계마다 희생자를 늘리면서 동심의 놀이터를 붉게 물들